영동병원 산부인과 재외분만율 추월

4월 군내 출생률이 더 높아, 야간분만 많아져 

영동병원 산부인과의 분만율이 영동군 외부에서의 분만율을 넘어섰다. 이는 영동병원 산부인과가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하면서 나타난 긍정적 효과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동병원 산부인과에서는 현재 2명의 전문의와 8명의 간호사가 교대근무하고 있으며, 오후 7시 까지 외래진료시간 연장, △영동군내 산모 초음파 무료검사, △3~4개월 임산부 기형아 무료검사, △출산후 3주간 가정 산호 도우미 지원, △다둥이(3째아)출산시 꽃다발과 산후 무료검진권 지급, △신생아 선천성대사이상검사무료, △신생아 청각 무료선별검사, △다문화가정 임산부, 기초생활수급자 및 최저생계비 200%미만 무료진료 및 분만비 감면, △찾아가는 순회 산부인과, △임산부교육등 여러 지원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 취약분만정부지원을 받아 2층과 3층을 분만실, 신생아실, 초음파실등 산부인과 전문병동으로 리모델링한 영동병원 측은 지역 내 분만율을 높이는 한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병원 진료과

내과, 정형외과, 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인공신장실

이외에 바로 옆에 감고을 요양병원 한방과 신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