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군수, ‘최고경영자상’ 수상
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소통·공감 군정추진 호평
재선이상 단체장 지역발전 공헌, 자치경영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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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군수가 2021년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며, 효율적 조직운영과 지역발전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최고경영자상은 재선이상의 단체장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자치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단체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박 군수는 1,2차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은 물론, 3차 평가에서 군민들의 정책 만족도가 높아 최고경영자상을 받게 됐다. 또 경제 활력화, 복지 맞춤화, 농업 명품화, 관광 산업화,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군정 각 분야에서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됐다.
박세복 군수는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군정추진이 지역사회에 닥친 위기와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살기 좋아지고 더 높이 도약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내실있는 공약이행으로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SA등급 획득, 평생학습도시 선정, 공공하수도 운영 6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재해예방사업 추진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에 선정됐다. 또 최근에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동체역량증진분야 수상과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공모대회에서 시민소통분야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 2021-07-21 (수) 11:42 ( 119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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