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래고 학생회는 13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홍보단과 함께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를 모든 선생님께 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2년 반 만에 예전의 일상을 찾은 5월, 영동미래고는 지난 11일 현장체험학습과 13일 교내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마스크와 코로나로 빼앗겼던 행사들을 모처럼 만에 진행해 모두가 상기된 표정이었다. 특히 이번에 치러진 체육대회에는 왕새우와 등갈비찜이 콜라보된 타이거 새우구이 점심 특식이 제공돼 학생들에게 먹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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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