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지난 29일 군청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도가 12월 1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발표에 따른 대책을 논의한 것이다. 타 지역 방문 자제, 공공기설 운영 방법, 생활방역 강화, 자가 격리자 관리 강화 등이 논의됐다. 군은 주 1회 실시하던 생활방역을 주 2회로 확대 실시하고, 전 직원이 담담마을 출장을 통해 주민들의 타 지역 방문과 행사를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른 공공시설 운영은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휴관 및 폐쇄 등 운영 여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