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번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구인농가- 농작업자 중개, 교통비·숙박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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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올해 농촌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일손을 구하는 농가와 농작업자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농작업에 참여한 사람은 교통비, 숙박비, 상해보험료 등이 지원된다. 농작업 경험이 없는 최초 농작업 참여자는 현장교육과 농작업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영동군 홈페이지나 영동읍 농업인회관 2층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초 농작업 참여자는 현장교육비로 하루 2만원, 최대 3일(선착순) 지원된다. 또 구직자는 안전물품과 교통비, 숙박비(관외자 숙박업체 이용시) 지원 및 상해보험에 가입해준다. 이밖에 영농작업반을 모집하며, 작업반장은 수당을 지급한다. 한편 영동군은 농번기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창구 운영, 취약계층 대상 농작업 대행서비스,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생산적 일손봉사 등을 추진해 부족한 농촌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740-3466.
■ 2021-04-01 (목) 10:13 ( 118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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