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은 올해 환원사업으로 총 9,204포(1억2백만원)의 비료를 황간농협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영농기 전에 관내 영농회별로 현장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황간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비료 환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동헌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해 농협이 할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필요한 황간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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