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변재철 서장은 4일, 황간농협 매곡지점, 영동신협 본점, 영동농협 계산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보이스 피싱에 속은 피해자들이 농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보이스 피싱을 의심하고, 인출을 지연지키고 신고해 현금 8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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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