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전 지구적 환경재난과 생태파괴 등의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적 전환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4회 열리는 생태환경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까지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교육장에서 열린다. 교육일정은 △19일:‘지구를 지키는 먹거리’(강사 이선임. 서울아이쿱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26일: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강사 채은순.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8월 2일: 지구를 구하는 숲밭(강사 황다혜. 퍼머컬쳐디자이너, 생태감성충전소 아지랑) △8월 9일: 치유농업, 돌봄농장 (강사 최문철. 홍동꿈이자라는 뜰농장일꾼)이 이어진다. 신청은 10명이며, 4회 모두 수강가능자 우선으로 접수한다. 문의:744-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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