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전진완)와 부녀회(회장 설재분)는 1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쾌적한 마을, 살기 좋은 학산 만들기를 위해 회원들은 지역 곳곳을 돌며, 여름 휴가철을 거치며 하천과 거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각 마을에서 헌옷 및 농약병, 고철 등 재활용품을 수집해 재활용센터에 판매하고, 이에 따른 수익금은 추후 불우이웃 돕기 기부금 및 소외계층을 돕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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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