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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강재관
ㆍ작성일	2004-12-15 (수) 14:27

탄약재처리시설의 의견

매곡면은 어느 때보다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책사업 일환으로 탄약재처리시설 사업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삼양화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화학무기폐기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근무하고 직접 접해 보았을때 환경문제라든가 안전상 문제는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민을 대표할 군위원과 매곡일부 주민들이 환경문제와 주민 생존을 위한 문제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을 대표할 군위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발 벗고 뛰지는 못할망정 더러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주민들을 현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안팎으로 보면 실업율이 사상최대인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중소기업은 요즘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부도가 나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탄약재처리 시설은 국책사업일환으로 안정적인 회사생활과 이 시설로 인한 우리 지역의 발전과 경제적 효과를 배제하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의 효과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군위원은 이런 좋은 사업을 자기의 발전의 도구로 사용하며 자기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계략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군의원이 군의원으로써 자격이 있는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지역을 발전을 못시킬망정 터무니없는 보상을 요구며 무조건 반대를 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으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군의원이면 군의원다운 행동을 해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우리 매곡면민 아니 더 나아가 영동 군민이 한목소리로 힘을 합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할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해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고장의 발전만이 아닌 영동군 전체의 발전으로 발돋음 될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