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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수려한 황간면 '월류봉'



한천팔경은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일대에 있는 경승지로 산수가 수려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옛부터 선비나 묵객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한천팔경이란 월유봉, 냉천정, 사군봉, 화헌악, 법존암, 산양벽, 청학굴, 용연대의 여덟 군데를 가르키는데, 모두 월유봉 주위에 위치해 있다.

한천팔경중 제일경인 월유봉은 해발 400.7미터로 동서로 능선이 뻣어 6개의 봉우리를 이루는데, 북쪽은 냇물을 따라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을 이루고 남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월유봉은 절벽이 공중에 우뚝 솟아 높고 수려하며, 봉우리에 달이 걸려있는 정경이 참으로 아름다워 월유봉이라 한다. 월유봉 밑을 휘감고 구비치는 맑은 물은 급류를 이루기도 하며, 바위에 부딛히며 맵돌아 소(沼)를 이루기도 하고, 달밤이면 달을 포옹하거나 달빛을 천태만상으로 보이게 하여 월유봉에 걸려 있는 달과 조화를 이루는 야경은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물 건너 깎아 세운 듯한 층암절벽 밑에는 백사장이 있어 봄, 여름, 가을에는 많은 행락객들이 휴식과 야영공간으로 애용하고 있다.

월유봉이 있는 원촌리의 지명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1638년 32세의 나이에 이곳에 머물면서 강학하였는데, 후일 한천서원을 세워 송시열 선생을 향사한데서 유래하였는데, 고종때 서원철폐때 한천서원도 함께 철거되었다.

한천팔경외에 월유봉에는 이후 유림이 세운 한천정사(냉천정 자리)와 송우암 유허비(사진)를 비롯하여, 기미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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