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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산

해발 585m의 갈기산은 이름 그대로 말갈기와 흡사해 이름 지어졌는데, "갈기"란 말이나 사자의 목덜미에 난 긴 털을 말하는 것으로 이 산을 자세히 바라보면 이러한 형태 그대로이다. 바위가 많은 산으로 능선은 반원형으로 가운데가 깊숙한 골을 이루고 있다. 골짜기에는 호랑이 굴이 하나 있는데 6.25때 주민들이 피난을 한 장소이다.
삼국시대에 신라, 백제의 격전장으로 신라 김흠운 장군의 애뜻한 사연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갈기산은 암벽등반 산으로 제격이며, 이곳의 암벽들은 산기슭을 감돌아 흐르는 금강과 어울려 흔치 않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인근 천태산에 가려 아직은 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이다.
산을 오르는 코스는 완만한 호탄리 들머리와 대부분 암벽으로 급경사를 이루는 지내리 들머리 코스가 있다.
호탄리 코스도 많은 등산객이 이용하고 있으나, 지내리 코스는 1993년 학산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산을 오르내리며 4개의 산행 코스를 만들어 급경사를 이룬 이 코스를 선호하는 산악인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산행 들머리는 금강가의 자그마한 계곡 입구(소골)이다. 이곳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원점회귀형 산행이 가능하다. 이 지역의 금강은 물이 깨끗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해 여름에 많은 사람이 찾는 양산팔경 지역이다. 갈기산 산행은 주차장 우측의 능선에서부터 시작해 원을 그리며 갈기산에 올랐다가,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된다. 로프설치지역도 있는 암릉산 이므로 산행할 때에 주의를 게을리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금강줄기가 보이며 그 너머로는 동골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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