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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헌장 전문 (前文) 우리 영동군 산하 전 공무원은 모든 군민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과 같이 실천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밝은 미소ㆍ정중한 말씨ㆍ명쾌한 답변ㆍ마음으로부터의 친절」로 군민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우리는 군민의 작은 말씀도 소중히 하여 군정에 반영하고 모든 업무를 군민의 편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군민께서 알고자 하시는 행정정보를 적극 제공하겠으며, 제기하시는 민원에 대해서는 비밀을 보장하겠습니다. 우리는 업무처리 과정 중 불만족이나 불편을 드린 경우 적절한 시정과 함께 보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 대하여 필요한 경우 군민의 평가를 받아 업무에 반영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영동군은 이와 함께 포상휴가와 관련한 영동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영동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18조제9항 중 격무에 “종사하였을” 를 “시달리거나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으로 한다. 고생한 공무원이 포상휴가를 가는건 당연한데 이를 조용히 공무원들만 보는 관보에만 입법예고하고 종사하였을 규정이 모호하여 '시달리거나 주요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라고 고친것 같은데 이는 마치 민원인인 영동군민이 공무원을 시달리게 한다는 편견을 갖게 만든다. 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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