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합기도협회(회장 김태현) 선수들이 충북대표로 출전해 11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합기도 선수들은 지난 30~31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에 영동군합기도협회 소속 중 고등부 선수단 14명이 참가했다. 충북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호신술 부문 금메달1, 동메달 1, 겨루기에서 금3, 은3,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호신술 부문:1위 김가영(영동중3), 3위:조하란(영동중3) △대련부문 1위: 김준(영동중3), 전재훈(산과고1), 강도희(영동중3) △대련 2위:이다솔(영동중3), 김규현(산과고1), 양다은(우송대1) △대련 3위: 이현서(영동중3), 신비(미래고1), 안혜연(산과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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