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합기도 선수 6명이 전국체육대회 충북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영동군합기도협회(회장 김태현)는 지난 13~14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대표 선발 1,2차전에서 영동군 선수 6명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5월에 열리는 전국체전 합기도 종목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19세 이하부: 신비(미래고1) 여자밴턴급, 안혜연(산과고2) 여자미들급 △일반부: 일무합기도 안소연(여자미들급), 전도훈(남자라이트급), 하대봉(남자웰터급), 안성근(남자 호신술1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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