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충북합기도협회장기 및 제106회 전국체전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영동군합기도협회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 전국체전 1차 선발전에서 종목별 9명이 1위를 차지해 최종 선발에 한 발짝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합기도는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에 채택됐다. 아울러 충북도에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합기도는 올해부터 경찰청장배 합기도대회 개최해 입상한 선수 4명을 경찰특채로 채용할 계획이라는 발표가 있어 합기도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 1차 선발전에 입상선수는 다음과 같다. ◇대련 일반부 :△전도훈-대학일반부 라이트급 1위 △안소연-여 대학일반부 밴텀급 2위 ◇대련 19세이하: 전재훈(산과고)-남고부 밴텀급 1위 △김 준(미래고) 남고부 페더급 1위 △신 비(미래고) 여고등부 밴텀급 1위 △이다솔(영동고) 여고등부 라이트급 1위 △강도희(미래고) 여고등부 미들급 1위 △이현서(산과고) 여고등부 페더급 3위 ◇호신술 일반부: △안성근((대학일반부 호신술2종목 1위) ◇호신술 19세이하: △김가영(미래고)여고등부 호신술1종목 1위 △안혜연(산과고) 여고등부 호신술2종목 1위 △김우영(미래고) 남고등부 호신술2종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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