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 ‘장구리 꼴라주’를 선보인다. 이번 체험은 크라운해태와 협력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과자를 활용해 엑스포 대표 캐릭터인 ‘장구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과자로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행사장 내 야외체험존에서 금,토,일, 휴일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8천원이며, 크라운해태에서 제공하는 1만2천원 상당의 과자 세트를 활용해 하루 5회 운영된다. 회당 정원은 20명,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며, 만 4세 이상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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