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이 제52회 교육감기, 제48회 이상덕배, 제3회 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10~11일 진행된 교육감기 역도대회에서는 67kg급 최지율(1년), 102kg급 강문성(2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89kg급 최지욱(2년) 은메달, 81kg급 이지용(1년)이 동메달을 목에 걸였다. 제48회 이상덕배 역도대회에서는 102+급 김영호(3년)와 강문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최지욱 은메달, 최지율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19~25일까지 열린 제3회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는 김영호가 금메달 3개, 강문성이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태인 감독은 “기량 향상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열심히 참여한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고 여러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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