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 녹화했던 ‘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이 오는 5월 5일(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그동안 사회를 맡았던 김신영이 하차하고 새로운 사회자로 개그맨 남희석이 영동을 찾았다. 지난 4월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녹화를 마쳤으며 인기가수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 등이 출연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에는 지난 3월 31일 군민 150여명이 예선을 신청했다. 지역홍보와 저마다의 장기자랑 등을 뽐내며 예선을 통해 선정된 15명과 팀 등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은 지난 2022년 개최된 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영동에서 녹화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출연자들의 노래실력 등을 즐겁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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