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및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그룹별 1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는 학산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차량구입비 지원과 시상금 1300만원을 받았다. 학산농협은 각종 금융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 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험과 카드수수료 등 비 이자성 수익을 높이는 데 주력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며 내실있는 경영을 해왔다. 또 리스크 관리 전국 최우수사무소, 클린뱅크 ‘금’ 등급 수상, 2024년 NH농협생명 ‘베스트 CEO’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박광수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통과 협동으로 함께해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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