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빅 스타 축구단(회장 조춘)이 24일 오후 2시 영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영동군 축구협회, 메이빌 영동축구단과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축구협회(회장 전춘구)와 메이빌 영동축구단(단장 김석렬)이 난계국악축제와 포도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연예인 축구단 초청 경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친선축구경기에는 빅 스타(bic star)에 소속된 영화배우 조춘, 김보성, 이승현, 김하림, 국정환, 봉두개, 신심범, 한춘일 등 60명의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이날 연예인들은 축구 경기 중간 휴식시간을 이용해 펜 사인회와 사진촬영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 축구단은 친선경기를 마치고 와인코리아 견학과 메인 축제장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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