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이재순)는 지난 25일 제41회 난계국악축제 및 영동포도축제와 연계한 영동군 1사1촌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기업사랑, 농촌사랑운동을 통해 농촌에 대한 사랑과 상생의 정신을 이어가기 이해 열린 1사1촌 만남의 날 행사에는 영동군 25개 1사1촌 자매결연 업체 및 마을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해 1사1촌간 우의를 다지고, 농촌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농협사업 영상물을 상영 후 축제장으로 옮겨 축제에 참여했다. 군내 25사 25촌의 올해 교류금액은 8천만원에 이르며, 앞으로도 자매 업체간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순 지부장은 “1사1촌의 농촌사랑 기업사랑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해 1사1촌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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