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청은 14일, 전반기 교육청 특색사업 추진돼온 지식탐구발표대회를 가졌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지식탐구를 통해 지식창출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지식탐구발표대회는 군내 초중학생 161명이 참가해 그동안 조사한 내용들을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는 '식물의 자람에 대한 탐구'과제를 연구한 이수초 김규헌 학생이, 중등부에서는 '청소년들의 언어생활'를 조사 발표한 황간중 조해리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보고서는 영동교육청 홈페이지 열린마당에 접속하면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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