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충청대학에서 치러진 제10회 전국 정보통신경시대회에 참가한 영동인터넷고등학교 박아람(2년) 학생이 워드프로세스 부문 최우수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워드프로세스와 인터넷검색, 전산회계 부문에서 실시된 대회에서 영동인터넷고는 영예의 장관상 외에 김연웅 학생이 충북교육감상(인터넷검색)을, 김상철(3년)군과 상혜미(3년)양이 충청대학장상을, 민경대(2년)군이 학원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인터넷고 손문재 교장은 “학생들의 원활한 진로 지도와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해 방과 후 동아리 활동과 특기적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교과 학습은 물론 개인별 특기 신장에 주력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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