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사실상 모든 음식점에서 쇠고기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됐다. 정부는 1주일 정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일께부터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농관원에 따르면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에서는 쇠고기 원산지 표시를 해야한다. 하지만 정작 단속 대상이 될 음식점 주인들의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인지도는 낮은 수준이어서 관계 당국에서는 부족한 인력으로 홍보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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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