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관내 토지 153,786필지에 대해 200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공시했다. 군은 토지소유자가 지가변동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전년도와 올해의 지가를 함께 기재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했다.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영동읍 계산리 695-6번지(신영장)이 ㎡당 23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최저지가는 용화면 자계리 산 1-1번지(구백이 마을 동쪽)이 190원으로 결정됐다.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군 또는 읍면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6월 30일까지 군청 민원과로 제출하면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다시 통보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토지분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및 각종부담금과 대부료, 시용료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740-3131(군청 민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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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