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영동지청(지청장 김영종)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영동지역협의회(회장 장인학)는 지난 27일 영동지청 회의실에서 법질서 바로세우기 시민네트워크 영동지역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종 지청장과 청주보호관찰소장, 갱생보호공단청주지부장을 비롯, 유관 기관 단체장과 범죄예방위원, 모범학생 46명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법질서 확립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목적으로 마련된 발대식은 영동·옥천지역 중·고교 선행 및 효행학생 46명을 표창하고 학생들의 법 체험 교육과 함께 법질서바로세우기 영동지역본부 현판식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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