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18일 올 3월 1일자 신규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유치원 교사 4명, 초등교사 2명, 중등교사 15명이 참여해 두 달 남짓 교단에 선 이야기를 나누고, 교사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지원했다. 선배 교사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영동에서 신규교사로 첫발을 디뎠던 영동중학교 교사 2명이 ‘교사다움’과 ‘학급경영’을 주제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신규교사와 경력이 적은 교사들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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