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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영동군지부 ‘사랑나눔 두 배 운동’
어려운 이웃에 7백만원 상당 쌀 전달

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이재순)는 농촌지역의 불우이웃을 지원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 문화복지재단의 ‘우리 쌀 두배로 지원 운동’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따라서 지난 6일, 7백만원 상당의 ‘추풍령 황금물결 맑은 쌀’을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동지구(회장 김현선)에 전달했으며, 이 쌀은 관내 불우이웃 2백여명에게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모금하고 농협 문화복지재단에서 기부금만큼을 더한 두 배의 금액으로 우리 쌀을 구입, 후원하는 행사로 어려운 농촌을 돕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농협은 앞으로도 어려운 농업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2007-09-14 (금) 16:42 ( 529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