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온스클럽 총재공식방문 및 합동월례회가 지난 9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3군 12개 클럽에서 3백여 회원이 참석, 화합을 다지고 우정을 나눴다.
영동뉴-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재)은 족구와 배구 등 체육행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노래자랑에서는 총무 김현미(42세)씨가 최우수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뉴-라이온스 남부3군 합동월례회는 매년 남부3군 지역을 순회 개최하며, 내년에는 영동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