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10일 자원봉사신문 창간호를 발간했다.
‘소중한 봉사정신을 이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자원봉사신문은 8쪽 지면으로 제작, 매월 100부를 발행해 63개의 센터 등록단체와 충북자원봉사센터, 도내 1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및 군 산하 기관에 배부한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상황과 사진, 미담사례 등이 신문을 통해 홍보됨으로써 봉사자들의 사기와 정보공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문은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무실에 비치된 사무기기를 이용해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