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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9월 상설공연 개최
현대교회 신도 등 참여 ‘복음 연주’ 인상적

난계국악단(단장 박범수 부군수) 9월 상설연주회가 지난 21일 오후 7시 영동문화원에서 있었다.
이날 공연은 현대교회(목사 조모세) 신도 등 지역주민 90여명이 참여하여 국악의 선율 속에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하였다. 조모세 목사는 “국악기로 연주하는 복음성가는 국악의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고 말했다.

■ 2006-09-27 (수) 11:01 ( 483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