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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새마을금고 국민은행 자리로 이전
자체건물 매입, 9월 25일부터 업무시작

영동새마을금고가 본점 위치를 전 국민은행자리로 이전, 오는 25일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간다.
현재 영동읍 중앙동 사무실의 임대기간이 만료돼 자체건물을 매입하게 됐다고 밝힌 새마을금고측은 이번 이전으로 세 수입이 더해져 앞으로 군민을 위한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동새마을금고는 이전과 함께 이전기념 사은행사를 개최, 행운의 복권 증정과 함께 예금 이율 5.0%와 ∝를 제공하는 특판예금 행사를 벌인다.
현재 전체 건물의 91%의 지분을 확보해 11억원에 매입한 영동 새마을금고는 1층 건물이 대부분 임대중이어서 2층으로 임시 이전한 후 임대기간이 완료 되는대로 내부 인테리어공사를 거쳐 1층으로 정식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06-09-21 (목) 11:50 ( 482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