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의 집’ 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매곡면 장척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루시아의 집은 10년 전 이백주, 정은숙씨가 버림받은 치매노인 5명을 모시면서 문을 연 곳이다. 매곡이 고향인 이백주씨는 10년 전 대지 8백여평의 허름한 시골집을 사들여 한 장 한 장 벽돌을 쌓아올려 노인 쉼터를 마련했다. 사회복지가 자리 잡지 못했던 열악한 시절부터 10년 동안 묵묵히 버림받은 노인을 위해 봉사의 삶을 살아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10월 23일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점심식사 후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문의 ☎743-7444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