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복 군수, 대한민국 지식경영 특별대상
공무원 능률성과, 행정서비스 고취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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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복 군수가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5년 동안 국가, 사회, 기업의 경쟁력과 경영시스템, 구성원의 미래역량 확보, 가치창조를 위한 경영방법 등의 공인인증에 힘써 온 크레비즈인증원(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뉴스웨이신문사와 크레비즈인증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와 스포츠한국 등 15개 기관 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정 군수는 지난 2년여 동안 지역경제와 주민복리 증진 및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무원의 능률성과 행정서비스 고취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기업체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인구유입, 지역농특산물 판매, 지역관광상품과 연계한 유동인구 증가, 지방산업단지와 지방협동화단지, 물류단지 기반조성과 육군종합행정학교 유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 군정 성과가 인정되고 있다.
정 군수는 “군정을 추진하면서 ‘지금 잠들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라는 글귀를 가슴에 새기며 군정을 펼친 것이 상을 받은 가장 큰 동기”같다며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영동을 건설하라는 지상명령으로 알고 군정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2008-05-15 (목) 13:48 ( 56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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