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6일 실시되는 추풍령가요제를 앞두고 참가신청서 접수가 시작됐다. 영동문화원은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국 15세 이상 50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서 교부 및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예심은 8월 18일 오후 1시부터 난계국악당에서 실시하여 10명을 선발하고, 본선은 8월 26일 영동 군민운동장 무대에서 예심통과자 10명과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5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1명(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1명(상금 150만원 및 트로피), 동상 1명(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 장려상 6명(상금 50만원 및 트로피) 등 예심통과자 전원이 수상한다. 신청서 교부는 영동군청(http://www.yd21.go.kr)과 영동문화원, 접수는 영동문화원(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75-14)에서 한다. 문의: ☏ 영동문화원☏74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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