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영동군 새마을지도자 대회’
행복 충북·군민 3배려운동 앞장, 새마을운동 재도약 결
박찬용(심천), 오정숙(용화면)씨 행안부장관상 등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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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북·군민 3배려운동’ 실천 결의를 위한 2008 영동군새마을지도자대회가 23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을 되돌아보고 묵묵히 봉사해온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대회는 각 읍면 지도자 등 3백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1부 특강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동영상으로 보고한 이날 대회는 행복 충북·군민3 배려운동 추진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로서 새정신· 새나라만들기와 풍요로운 영동건설에 새마을가족이 총결집해 소외된 는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행복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장관상: 박찬용(심천면협의회), 오정숙(용화면새마을부녀회) △중앙회장상: 이규호(새마을문고영동읍분회), 권원숙(양산새마을부녀회) △중앙협의회장: 강재옥(영동읍협의회) △도회장: 박계남(용산새마을부녀회), 한덕수(양강협의회), 정찬봉(학산면협의회), 김기자(양산새마을부녀회) △도협의회장: 연명희(용산협의회), 박범식(용화면용강리)△ 도부녀회장: 조은자(영동읍새마을부녀회). △영동군새마을회장: 김해성(영동읍 가리) 등 11명 △군수: 김용자(영동읍 하가리).
■ 2008-12-25 (목) 10:53 ( 59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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