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수입개방화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 총 48개 사업 190개소에 43억4천만원의 시범사업을 조기 집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분야에 탑푸르트 생산기술 및 FTA대응 최고품질 사과생산단지, 친환경자재 이용 해충방제, 시설포도수막재배 등 14개 시범사업 60개소에 15억5천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 벼, 친환경분야 탑라이스생산 및 노력절감형 간편육묘기술보급 5개 시범사업 48개소에 1억3,200만원, 채소?특작?축산?화훼분야에는 시설원예에너지절감 신기술시범 및 인삼가공소득향상, 신품종 청보리활용 사료비절감, 틈새화훼류분화재배 등 16개 시범사업 25개소에 19억4천만원 등이 투입된다. 생활기술분야에는 농촌여성창업지원,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농가형 감식초 제조균주 분양 등 8개 시범사업 30개소에 5억2천, 인력육성분야에는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인센티브사업 및 영농현장문제해결 과제지원 등 7개 시범사업 29개소에 1억9천5백만원을 지원 추진된다.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은 먼저 전화로 사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 농가에 맞는 사업을 선정, 2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 74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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