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송이꿀포도(MBA)’ 제주도 판촉행사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8천박스 판매 1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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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영동군지부(지부장 김선오)와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과 공동으로 제주도에서 메이빌 ‘학산송이꿀포도(MBA)’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5Kg기준 8천박스를 판매해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제주도 판촉행사는 2006년부터 학산농협의 시장개척으로 지금까지 약 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내년부터는 영동군 농특산품도 판매할 수 있도록 영동군과 제주시농협이 MOU체결을 할 계획이다. 또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협연합사업단, 지역농협, 지자체와 함께 서울 5개 하나로마트 , 목포하나로마트, 제주도 등 다양한 거래처를 개발해 판촉행사를 벌이고, 미국 수출도 병행해 올해 26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농협은 지자체와 협력으로 지속적인 기반사업인 포도묘목사업, 유통시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산지유통을 개선하고, 소비지 시장을 다양하게 개척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 2009-10-21 (수) 17:34 ( 63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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