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징용, 징병자들에 대한 위로금 신청이 6월 10일에서 2011년6월 30일까지 연장 접수한다. 또 희생자는 1938년 4월1일부터 1945년 8월15일 사이에 일제의 의해 군인·군무원 또는 노무자 등으로 국외로 강제동원 되어 국내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망한 사람, 행방불명된 사람, 부상으로 장해를 입은 사람 등이다.(사할린 지역의 경우는 1938년 4월1일부터 1990년 9월30일까지 국내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사람). 단, 피해자 및 유족에 관해 조사 중인 경우에는 결정서 정본을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 생존자와 강제동원된 후 일본이나 일본기업 등으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었던 급료, 여러가지 수당, 조위금 또는 부조료 등을 지급받지 못한 사람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①배우자 및 자녀 ②부모 ③손자녀 ④형제자매 순이다. 신청은 군청민원실에 직접 방문해 증거 자료와 함께 해당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단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경우나 일정한 지원을 받았거나 현재 받고 있는 사람이나 유족, 한국 국적이 없는 사람은 제외된다. 문의:☏74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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