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영동군새마을지도자대회가 23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영동군새마을지도자대회는 SMU-뉴새마을운동 성공추진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충북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풍요로운 영동건설을 위해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자리이다. 이날 각 읍면 약 50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에 대한 결산 및 2011년 봉사자로서의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또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를 선발 시상함으로서 조직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소외되는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의 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행복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훈장 자조장: 양무웅 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 김정래(추풍령면협의회장), 주용진(양산면협의회장), 제갈영노(영동읍협의회부회장), 송삼순(황간면부녀회장), 유근우(심천면부녀회장), 이은범(직장협의회) △영동군수상:정인태(영동읍협의회)외 10명 △충청북도회장상: 추재영(매곡면협의회), 유옥숙(상촌면부녀회) △충청북도협의회장상: 정해영(상촌면협의회), 박구연(학산면협의회) △충청북도부녀회장상:이종선(용산면부녀회), 최인숙(학산면부녀회) △영동군새마을회장상: 배종수(매곡면협의회),백정옥(추풍령면부녀회)외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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