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신경정신과의원 김차식 원장 보건소방문, 내의 100벌 기탁 영동군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영동신경정신과 김차식 원장이 지난 연말, 영동군보건소를 방문해 보온내의 100벌(시가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보건소는 김 원장이 위문품으로 기탁한 내의를 맞춤형건강관리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농촌사랑 교사 ‘다우리모임’ 불우이웃찾아 격려금, 쌀 등 전달 충북도내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교사로 구성 되어 있는 다우리모임(회장 김규생) 회원들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찾아 격려금과 쌀, 이불 등 모두 100만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다우리모임은 영동농협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확기에는 농산물을 직거래해 영동과일을 홍보하고 있다. 상촌면 농가주부모임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상촌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정자) 회원 34명은 상촌농협 곶감경매장을 찾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점심(국수)과 함께 떡과 과일, 따뜻한 차를 대접해 호응을 얻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공동소득사업 수익금으로 매년 상촌면 전 지역 경로당 21곳에 쌀과 국수를 나누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추풍령면 청년모임 행복자장면 무료급식 봉사 추풍령면 청년모임 회원들이 지난 연말, ‘행복 자장면’ 무료 급식봉사에 나서 지역을 훈훈하게 했다. 추풍령 중학교 37기 졸업생 중 고향을 지키며 살고 있는 청년모임(회장 최종성)의 6명의 회원들은 지난 27일 추풍령농협 식당에서 지역노인 30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을 대접해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이들은 고향 노인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해부터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행복자장면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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