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선발 예정인원은 모두 214명으로 지난해보다 39%가 증가됐다. 채용분야는 27개 직렬(류)로 도내거주자 167명, 시군거주자 3개 직렬(류) 47명이다. 가장 많은 모집분야는 행정9급으로 모두 74명이며, 영동군 행정9급 6명, 농업9급(일반농업) 4명, 환경9급 1명, 농촌지도사 1명을 모집한다. 제1회 공개시험은 △의료기술9급(3명) △식품위생9급(2명) △행정9급(83명) △세무9급(4명) △전산9급(4명)△사회복지9급(16명)△사서9급(3명) △공업9급(2명) △농업9급(4명) △녹지9급(4명) △보건9급(5명)△간호8급(5명)△환경9급(13명)△시설9급(32명) △소방직은 16명(일반소방 남자15명, 여자1명)이다. 가을에 실시하는 제2회 임용시험은 △학예연구사(1명) △농촌지도사(8명) △수의7급(1명) △행정7급(8명)이다. 시험일정은 8·9급 및 소방직은 5월14일, 7급 및 연구·지도사는 10월8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제1회가 3월2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제2회는 7월25일부터 27일까지이다. 응시원서는 충청북도 홈페이지(http://cb21.net) ‘시험채용’ 란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220-2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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