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영동군의회 임시회가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첫날인 14일에는 올해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예결특위 운영계획서 승인안을 의결한다. 예결특위는 18일, 기획감사실 등 18개 실과소별 201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벌인다. 이 후 합동심의와 계수조정을 거친 뒤 21일 의결위원회를 거쳐 22일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결정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도 15일부터 특위 활동을 벌인 뒤 △영동군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조례안(기획감사실)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ㆍ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안(투자유치과)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투자유치과) △하수도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환경과)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상수도사업소 등 조례 제·개정안, 일반안건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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