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는 6월2일부터 7월14일까지 사회복지대학을 개설한다. 매주 목요일(7회)마다 사회복지시설·단체 중간관리자, 사회적기업 관계자, 귀농인, 장애인 등 3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전문화된 단기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네트웍을 통한 복지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미래지향적인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발전과 사회복지를 조화시킨 특성화된 지역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사회복지대학 프로그램은 △6월2일: 강명애(선불교 영생원 원장) ‘장애인 내가 주인이다’ △9일: 황명구(도지사복지정책보좌관) ‘사회복지정책의 흐름과 방향’ △16일: 유춘원(충북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이란’ △23일: 이인선(사회적기업 충북지원센터 팀장)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기업’ △30일: 정갑용(소상공회의소 상담사) ‘콩 세알의 힘’ △7월7일: 배성희(청주지역아동센터소장) ‘리더십이 자신감의 표현이다’ △7월14일: 송혜자(대덕대학교수) ‘네트워크가 지역사회에 왜 필요한가!’에 대한 주제 강연이 열린다. 장소는 영동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 회의실이며,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744-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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