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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개인소지 총기류 일제점검
9월 말까지 공기총 등 임의 개·변조, 보관실태 등

영동경찰서는 지난 22일부터 핵안보 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대비해 개인소지 총기류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개인이 소지한 공기총(5.0단탄 제외), 마취총· 공기권총 등으로 총기류 임의 개·변조 여부 및 보관실태 등이다. 일제점검을 통해 총기 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총기류 점검은 9월 30일까지이다. 개인 총기류 소지자는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하면 일제점검을 받을 수 있고, 포도 수확기를 앞두고 바쁜 농민들에게는 방문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11-08-25 (목) 10:23 ( 719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