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 14일까지 추천접수
지역사회, 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 4개 부문
|
|
|
|
충북도는 지난 2006년 시상을 마지막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던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도는 당시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올해부터 충북 도민대상 수상자를 선발을 도내 수상대상자를 추천하도록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추천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접수처는 추천하는 거주지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추천대상자는 도내 거주자로 충북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도내 직장 근무자로 직계존속의 등록기준지가 충북인 사람이다. 추천은 군수나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의 장이 추천하면 되며, 추천부문은 지역사회, 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 등 4개 부문(공동수상 가능)이다.
충북도는 12월 중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시상식은 12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각 기관 및 사회단체의 장에 의해 추천된 사람은 시장·군수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추천서류는 시·군청으로 접수) 충북 도민대상 심사위원회로 직접 상정된다. 이번 도민대상은 11개부문에서 4개부문으로 축소해 상의 희소성과 위상을 강화했다.
■ 2011-11-02 (수) 16:46 ( 728
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