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 지역공동체 실천다짐한경수(용산)· 권원숙(양산)· 정해영(상촌)씨 행안부장관상 SMU-뉴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2011년 영동군새마을지도자대회가 21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영동군새마을회(회장 양무웅)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충북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조직기능을 강화해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졌다. 새마을회는 이번 대회에서 올 한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실적을 평가,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를 선발 표창했다. 또 올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결산과 다가오는 2012년 봉사자로서의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소외되는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사는 행복 복지공동체 만드는데 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로 상을 받은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상: 한경수(용산면협의회장), 권원숙(양산면부녀회장), 정해영(새마을문고상촌면분회장)씨가 수상했다. 또 영동읍협의회 박윤규씨 등 11명이 영동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새마을중앙회장상: 안재찬(매곡면협의회장), 임미순(학산면부녀회장), 안철근(직장새마을운동영동군협의회부회장) △충청북도회장상: 박범식(용화면협의회), 박용순(용산면부녀회)씨가 수상했다. 또 영동읍부녀회 김봉숙씨 등 11명이 영동군새마을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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