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프로그램 개설 ‘평생학습사회’ 실현
도교육청, 도서관, 학교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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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각 기관에 평생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도교육청은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주말 프로그램들을 개설하고, 취미나 교육 위주의 평생학습에서 탈피해 사회 경제활동에 필요한 소외계층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한다. 또 평생학습기반 조성, 학교평생교육 활성화, 지역평생학습관 역량 강화 등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평생학습기반 조성을 위해 각 지역도서관을 지역 평생 학습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운영비로 기관당 1,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학교시설을 활용하고, 평생교육 중심학교 22개교에 학교당 3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여성과 노인교실 11개교(교당 300만원),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11개교(교당 300만원) 등 총 44개교를 선정 지원하고, 도내 모든 학교에서 1~3강좌 이상 자체적으로 운영토록 했다.
■ 2012-03-28 (수) 16:26 ( 74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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