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의원 후보 당선
‘우보천리’ 자세로 남부3군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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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승리는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바라는 보은·옥천·영동의 승리이자 변화와 쇄신을 통해 군민의 승리라고 확신합니다. 또 이번 총선에서 함께 경쟁한 심규철, 이재한, 조위필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그분들이 제시한 공약들 중에도 남부3군에 유익한 공약은 함께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만들고, 남부 3군의 발전을 위한 정치, 서민과 농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며 군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청마루에 홀로 앉아 자식이 떠나간 문을 바라보고 계셨던 할머님의 눈물을 기억하고, 들녘에서 저를 격려하며 우리 고향을 꼭 발전시켜달라고 내밀었던 거친 손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를 늘려 변화하는 희망찬 남부3군이 될 수 있도록 부지런함과 약속을 책임지는 자세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직한 소가 천리를 간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항상 저에게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12-04-12 (목) 11:20 ( 75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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